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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주고 못받은돈, 이렇게 해결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고려신용정보() 윤철희 차장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빌려주고 못받은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갑자기 아는 지인이 사업상 필요한 자금을 값지 않으면 부도가 난다고 하며 급한 불 좀 꺼달라고 사정을 하길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돈을 꿔줬는데, 2달 정도 이자와 원금을 잘 값아나가고 있어 안심을 하고 그동안 확인을 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은행에서 독촉장이 날라와 깜짝 놀라 알아보니 그동안 돈을 갚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여러 곳의 채무를 견디지 못하고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 되었답니다.



아는 처지에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것도 괘씸한데 미리 상황조차 알려주지 않았다는 거에 더욱 상처를 받고 가슴 앓이를 하던 중에 당사에 문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속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받아준다는 게 믿음이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속마음으론 만나기만 하면 거의 죽여버리겠다고 했지만, 이런 일이 생겨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억울한데 괜스레 어려운 일에 휩싸일지 몰라 당사를 믿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근거자료는 계좌이체 내역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소송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송을 해서 이긴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고 의문을 많이 가지셨습니다. 그래도 민사소송을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권리가 없기에 서류 작업을 하는 것이라 설득을 하고 민사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민사소송에서는 초본 상의 주소지에 송달이 되지 않아 공시송달로 판결이 났습니다. 판결 후 저희 회사에 채권추심 위임계약을 해서 추심 담당자가 초본 상의 주소지에 저희 회사가 위임을 했다는 수임사실 통보서를 발송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채무자의 부모님께서 추심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여 며느리가 지금 임신 중이라며 며느리는 모르게 해달라고 신신당부하였습니다.



본인이 채무를 변제할 의무는 없지만 혹시 며느리가 알아서 좋을 게 없다는 판단하에 빨리 해결하고 싶으니 조금만 사정을 봐달라고 하였습니다. 채권자에게 의사를 타진했고 이 사정을 알게 된 이상 그렇게 하자고 해서 회수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고려신용정보 채권 회수팀은 채권 회수를 위해 연구하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고 맡겨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회수로 보답하겠습니다.



개인 간 대여금, 거래처 미결제 대금 등으로 고민 중이시면 채권추심 업계 1, 국내 최대 규모, 신용정보사 유일 코스닥 상장법인 고려신용정보에 부담 가지지 마시고 상담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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